목차
- 여자 100미터 달리기 세계신기록
- 여자 100미터 달리기 한국신기록
- 남자 100미터 달리기 세계신기록
- 남자 100미터 달리기 한국신기록
- 결론
1. 여자 100미터 달리기 세계신기록
여자 100미터 달리기의 현재 세계신기록은 1988년 플로렌스 그리피스 조이너가 세운 10초 49입니다. 이 기록은 여성 육상 선수들이 꿈꾸는 벽과도 같은 존재로, 아직까지 그 누구도 이 기록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2. 여자 100미터 달리기 한국신기록
한국 여자 100미터 달리기의 신기록은 1994년 이영숙 선수가 세운 11초 49입니다. 최근 강다슬 선수가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는 조건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남자 100미터 달리기 세계신기록
남자 100미터 달리기의 세계신기록은 우사인 볼트 선수가 2009년에 세운 9초 58입니다. 이 기록은 볼트 선수의 놀라운 체력과 스피드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결과물로, 세계 육상 역사에 길이 남을 대기록입니다. 이게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걸 꺨 선수가 있을까 싶은 수준입니다. 무려 15년이 흐른 지금에서도 ㄷㄷㄷ 그리고 재미있는건 우사인볼트는 그간 모은 150여억원의 자금을 투자했다가 정말 99% 손실을 입은 경악스러운 사기사건의 피해자가 되기도 했습니다.
4. 남자 100미터 달리기 한국신기록
한국 남자 100미터 달리기의 신기록은 2017년 김국영 선수가 세운 10초 07입니다. 김국영 선수는 한국 육상의 자랑이며, 아시아 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결론
100미터 달리기는 단순히 빠른 속도를 겨루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종목입니다. 한국육상은 인간의 성장으로 비유하면 아직 걸음마 단계입니다. 그러나 아이는 자라서 성인이 되듯 우리나라 육상계도 꾸준히 발전할 것이고 그결과 세계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육상강국이 될 것입니다. 그 중심에는 일반인들에게도 육상과 달리기 조깅과 같은 운동의 저변이 널리 확산되어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육상을 경험하고 미래세대들이 자연스럽게 육상에 진지하게 임하면서 많은 영재들이 그 가능성을 타진하는것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나라 육상100m 기록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중입니다. 10초의 벽을 허물고 나아가 세계기록에 준하는 발군의 선수가 태극기를 흐날리는 모습을 보고 싶은 소망이있습니다.